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컨버전스뮤직센터(경남CCMC)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난 7일 대전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1차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초등돌봄 기반 예술창의 사회서비스 운영 사례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AI 시대 청년 일자리와 사회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국립창원대 경남CCMC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이세령 슈퍼바이저가 맡아 ‘RIGHTS : Flow Design – 사람의 성장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한 예술창의 사회서비스’를 주제로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아이와 청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SOUND:ME 예술창의융합교육, 청년예술가 성장 시스템, T.T.TING 연구모임, 청년운영위원회, 예술대작전 체험전, 진해기적의도서관 협력사업, 그리고 교육·공연·연구·프로젝트를 연결하는 플랫폼 예본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하며, 예술교육을 사회서비스로 확장한 운영 철학과 성장 구조를 공유했다.
특히 발표에서는 교육을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닌, 사람의 성장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한 사회서비스 모델이라는 관점에서 예술창의 교육의 방향성과 운영 철학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발표 후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한 뒤 "이러한 성장 구조를 어떻게 설계하게 되었는가."를 비롯해 운영 철학과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발전 방향, AI 시대 청년 일자리 확대 가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이어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간담회 사회를 맡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 관계자는 “경남CCMC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현재 초등돌봄 '예술창의' 모델의 모태가 된 사업단이며,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창의 분야가 마련되었다”고 소개하며 사업단의 운영 사례를 설명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이용자 부모들의 의견도 함께 전달됐다. 경남CCMC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제기되는 의견으로, 초등돌봄은 단발성 체험이 아니라 초등학교 시기 동안 아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조가 진정한 돌봄복지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사회서비스의 지속성에 대한 중요성을 제안했다.
경남CCMC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수행하며 초등돌봄 기반 예술창의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넘어 공연, 연구, 콘텐츠 개발, 지역사회 협력으로 이어지는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며, 아이와 청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예술 기반 사회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
국립창원대 경남CCMC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예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발전시키고, 대학의 연구 역량과 현장 경험을 연결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